• ▲ ⓒ드라마 피노키오 제공
    ▲ ⓒ드라마 피노키오 제공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친구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종방 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개월 동안 두 사람은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종석의 소속사 윌메이드예당 측은 “박신혜와 이종석은 ‘피노키오’촬영 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다”며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함께 하는 광고 모델 등의 제안이 많아 만나는 일이 많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시켰다.

    이 가운데 박신혜와 이종석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신혜는 “연상이나 동갑이 편한 것 같다”며 “연하는 남자로 안 느껴진다. 좀 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목덜미가 예쁜 여자가 좋다. 그리고 집착이 심한 분이 좋다. 그런 분에게 사랑 받고 예쁨 받고 싶다”고 이상형관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