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인 시구 화제 속 과거 조인성 시구.."역시~우월한 기럭지"

윤재인 아나운서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서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인성의 시구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대전구장에서 열린 기아vs한화의 대결에서 시구를 펼친 것. 

이날 조인성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시구를 마쳤다.

한편 윤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의 야구요정으로 불리며 KBO리그 경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아나운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재인 시구도 시구지만 조인성 시구 멋지다""야구 요정 윤재인, 시구 기대돼" "윤재인 야구요정, KBO를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