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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이시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악플 대처법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배우 이시영은 지난 2009년 열린 모 영화 방송 기자간담회를 통해 악플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남다른 대처법을 밝혔다.그는 “악플은 웃으면서 본다. 너무 화가 나면 너나 잘해 라고 댓글을 남겼다”고 대답,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오감도’ 시사회 후에 한 네티즌이 이시영의 표정은 왜 저럴까라고 하자 다양한 답변이 올라왔다. 댓글 중에 옷을 거꾸로 입어서라고 올린 네티즌을 베스트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 사람의 닉네임은 뉴타입이다”고 구체적으로 언급, 악플에 신경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시영은 30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동영상 사건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루머일 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