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인터넷커뮤니티
    ▲ 엘ⓒ인터넷커뮤니티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피니트의 엘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인피니트 엘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엘은 사진 속에서 어딘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써도 숨길 수 없는 아이돌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러워요" "나도 명수오빠 보고싶다" "진짜 신기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엘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으며 잘생긴 외모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잘생긴 연하남 기성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