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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현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투병으로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누나인 윤현진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현진 졸업사진 헉'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윤현진의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당시 그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살집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귀엽고 아리따운 이목구비는 현재와 거의 비슷해 성형의혹을 불식시키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화 누나 윤현진, 사뭇 다른 모습이네" "윤종화 누나 윤현진, 이 때도 귀여워라" "윤종화 누나 윤현진, 의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윤종화 소속사 측은 "윤종화가 지난달 병원 검사를 통해 척수암 진단을 받았고,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다"며 "현재 방사성 치료를 받고 있다.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