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리 ⓒ서동요 스틸컷
    ▲ 설리 ⓒ서동요 스틸컷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배우로 전향하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아역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어린 선화 공주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는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3월 신인연예인 및 연예인 지망생 캐스팅사이트 '스타브이'가 주최한 '2005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협찬사상인 '왕리본 어린이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의 아역시절 미모는 지금과 다를 바 없이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5일 오전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며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있어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