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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강수일이 1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수일의 소명을 직접 들은 뒤 "강수일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발모 연고를 바른 것은 아닌 것 같다"며 15경기 출전정지 처분과 소속팀 제주에는 경고의 징계를 내렸다.
강수일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도핑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일,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이라니" "강수일, 발모 연고 핑계는 또 뭐?""강수일, 왜 그런일을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