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쇼미더머니4’가 26일 첫방이 화제인 가운데 박재범의 심사 포인트 공개되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중 박재범-로꼬 팀은 완성도, 진정성, 자연스러움 눈 여겨 볼 심사 기준으로 꼽았다. “랩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무대 매너, 패션, 움직임까지 무대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볼 것”이라며 “랩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음악을 충분히 이해하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로꼬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대 위에서 계산하고 꾸며낸 억지스러운 모습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9명의 프로듀서가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 심사기준을 갖고 있어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래퍼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 층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서바이벌 오디션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래퍼들의 신나는 한 판 기대된다" "쇼미더머니4, 박재범, 로꼬, 타블로, 지누션...라인업 막강해" "쇼미더머니4, 박재범은 패션과 무대매너도.."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