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조인성과 ‘키스신’비화를 털어놨다.

    공효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조인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효진은 “‘키스신’을 찍을 때 조인성의 코가 너무 높아 내 눈을 찌르더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닿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이 열연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지난 20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