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황석정이 동네 아줌마 이미지를 벗고 배우다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은 반려견의 미용을 맡기고 자신 또한 미용실에 찾아가 꽃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미용사에게 "오늘 손님이 온다. 젊은 남자도 온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화장과 머리 미용을 맡겼다.
    이어 황석정은 들어오기 전의 모습과 180도 반대되는 경험을 체험, 거울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황석정은 미용사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달하며 미용실을 빠져나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