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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식당ⓒ인터넷커뮤니티
드라마 '심야식당'이 오는 27일 첫방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작인 일본 드라마 속먹음직스러운 음식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영업을 하는 식당에 오는 손님들의 다양한 삶을그려낸 드라마로 일본에서 방영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특히 드라마가 방영될때마다 나오는 실감나는 요리 장면이 인상적이다.문어 모양으로 칼집을 낸 붉은색 빛깔의 소세지 볶음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불러일으킨다.'심야식당'은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메뉴가 돼지고기 된장국 외에는 없다.대신 손님들이 재료를 들고와서 원하는 음식을 요청하면 마스터(주방장)가 직접 만들어 주는게 특징이다.한편,'심야식당'의 한국판은 김승우가 마스터 역을 맡았으며 그룹 위너 남태현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심야식당'이 앞서 인기리에 종영됐던 '식샤를 합시다'에 이은 신개념 음식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