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다기리 죠 데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 오다기리 죠 데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심야식당'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인 배우 오다기리 죠의 풋풋한 전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다기리 죠 숨겨진 과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다기리 죠가 데뷔 초기작인 일본의 특수 촬영 실사물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출연했을 당시의 포스터로, 사진 속에서 그는 비범한 표정과 함께 손으로 장풍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당시 그는 젊은 시절의 풋풋함과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오다기리 죠는 지난 2000년 '가면 라이더' 시리즈의 첫 번째인  '가면라이더 쿠우가'에서 주인공 고다이 유스케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오다기리 죠, 지금은 더티섹시로 변신했네" "'심야식당' 오다기리 죠, 데뷔작도 굴욕아니네" "'심야식당' 오다기리 죠, 손 모양은 무슨 뜻?"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다기리 죠가 출연한 영화 '심야식당'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