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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손흥민이 한국-미얀마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에 추가골을 넣은 것이 화제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이재성의 골로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프리킥 기회를 얻은 손흥민은 무회적 프리킥으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특히 손흥민은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궤적으로 무회전 프리킥 골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또한 프리킥 골을 터트린 후 두 팔을 벌린 채 고개를 끄덕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