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 중계 방송 화면
    ▲ ⓒ JTBC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 중계 방송 화면
    손흥민이 2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JTBC의 시청률을 껑충 뛰게 만들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계 방송된 JTBC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은 5.4%의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한편 올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며 피파랭킹 158위의 미얀마와 대결을 펼쳤다.
    또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연속 득점에 성공, 한국은 미안먀에 2-0 압승을 거두며 승리의 세레모니를 펼치게 됐다.
    한편 16일 JTBC의 사장 손석희는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무단도용 혐의로 경찰에 소환 조사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