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2일에 국민 여동생 문근영 박보영 민아 이들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총집합한 것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1박2일의 남성멤버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 등 외에 여자스탭들도 놀란 것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1박2일의 멤버들은 각각 친분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그 중 김주혁은 전화로 초대한 사람하고 "여보세요"라고 말하자 "거의 다 와가요" 대답을 들으며 출연자가 누구인지 추측했다.

    이어 김종민은 "배우냐?"며 카메라 앞에 성큼 다가섰고 코요테의 신지가 "가리지 마"라며 김종민의 뒷덜미를 잡아 스탭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주혁의 초대자가 "근데 비오는데 지금 오빠 촬영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자, 남녀스탭들은 "배우다"라며 입을 모았고 김주혁은 "깜짝 놀랄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막상 우산을 제치고 문근영이 나타나자 김준호,정준영 등 남자출연자들은 물론 김숙, 신지 등도 덩달아 환호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문근영, 여자스탭들도 놀라는 모습 재밌어", "1박2일 문근영, 역시 대단한 존재감", "1박2일 문근영, 스타중의 스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