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운전할 때 가끔 욕..? '설마 국민여동생이...?'

배우 박보영이 '1박2일'출연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박보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013년 12월30일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스트레스를 욕으로 푼다"고 밝혔다.

이날 박보영은 "스태프 앞에서는 잘 못하지만 운전할 때는 가끔 욕을 한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석이 "박보영의 욕이 기가 막히다"고 거들어 주변 스탭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박보영, 박보영이 제일 잘하는 욕이 뭘까?", "1박2일 박보영, 박보영 욕해도 귀여둘듯", "1박2일 박보영, 욕하는 모습 상상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