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수원ⓒSBS
    ▲ 서수원ⓒSBS

     

    박찬숙이 법원에 파산신청한 가운데 그의 딸 서민서에 이어 아들 서수원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 신청을 냈다.

     

    박찬숙의 딸 서효명은 서민서로 개명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의 아들 서수원은 1996년 생으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그만두고 현재는 모델로 전향했다. 서수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서수원은 지난해에는 23주년을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