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안감만 증폭시키는 유언비어 남발되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 당부
  • ▲ 격리병동 화상 진료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최양식 시장(사진 중앙) ⓒ경주시 제공
    ▲ 격리병동 화상 진료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최양식 시장(사진 중앙) ⓒ경주시 제공

    최근 메르스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 되자 경북 경주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감염환자들이 입원중인 동국대경주병원을 긴급방문 했다.

    지난 9일 최양식 경주시장과 권영길 시의회 의장, 전점득 경주시보건소장이 메르스 확산예방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환자가 입원중인 동국대경주병원을 긴급방문 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병원 관계자로부터 메르스 관련 동향과 입원환자 상태 등을 보고 받은 후 음압시설 운영실태 등을 둘러보며 격리병동의 화상 진료과정을 살폈다.

    또한 연일 진료에 노고가 많은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시민들에게는 SNS 등 최근 인터넷상에 메르스 종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국민적 불안감만 증폭시키는 유언비어가 남발되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했다.

    현재 경주에는 지난 5월 29일 평택에서 이송된 환자 2명이 지역 대학 병원 음압격리실에 입원진료 중이며 증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는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메르스대응 T/F팀’을 구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