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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홍원빈이 소년한국일보의 애독자였음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홍원빈은 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노래, 글쓰기, 신문 읽기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했다. 특히 소년한국일보를 제일 좋아했다. 너무 좋아해서 엄마 몰래 잠든 척 이불 안에서도 읽을 지경이었다"며 유년시절의 자신의 취미생활을 전했다.
이어 홍원빈은 곧 있을 행사와 관련 "전주에도 메르스가 확산됐다고 들었다.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는 나로서는 하루 빨리 메르스 약이 개발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주 메르스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할까 걱정된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메르스에서 해방됐으면 좋겠다"며 메르스에 대한 걱정도 아낌없이 전하고 나섰다.
한편 홍원빈은 지난 5월 새 앨범 '마지막 카드'를 발매, 올 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수 있는 메들리를 열창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