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년 노하우 실력과 인성 갖춘 인재 키울 것

    실력파 작곡가 양준영이 오는 20일 실용음악학원 [JD방송예술원]을 열고 본격적인 후진양성에 나선다.

    국내대표 가수 소찬휘, 백지영, JYJ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및 작곡한 양준영은 많은 가수의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해오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왔던 뮤지션이다. ‘JD방송예술원’은 교육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발굴, 양성함은 물론, 최고의 강사진들과 대학입시 및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배출하기 위해 개원을 앞두고 있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삼전동) 위치한 아카데미 사옥을 'JD방송예술원'으로 재탄생시켜 음악감독, 보컬 트레이너, 작곡자, 프로듀서 등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JD방송예술원을 이수한 모든 학생은 데뷔할 실력을 갖춰 내보낸다’라는 슬로건으로 양준영 작곡가는 그의 27년간 가수 트레이닝 노하우를 학원에 직접 대비시켜 실용음악과를 졸업해도 또다시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야 하는 현재 실정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예정이다.

    양준영 작곡가는 “듣기 좋은 음악과 잘하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한 품성과 생각하는 힘을 가진 인재들의 꿈을 키워 나가는 곳이 될 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광주와 부산에 방송국 자리에 ‘JD방송예술원’ 개원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20 [international kpop school in philippines (필리핀)] 개원을 앞두고 한국 강사 모집과 축하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JD방송예술원’은 현재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