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후아유 방송캡처
    ▲ ⓒKBS 2TV 후아유 방송캡처
     
  • ▲ ⓒKBS 2TV 후아유 방송캡처

    '후아유-학교2015' 전노민이 결국 경찰에 자수를 결심했다.

    이날 방송된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공태호(전노민)가 정수인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경찰에 직접 모든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태호는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정수인 사건과 관련된 부검결과서를 위조하고 사건을 은폐시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태호의 자백에 조금 놀라면서 사건에 대해 담임선생님(이필모)이 모두 잘못을 인정했다며 선생님도 처벌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거라고 말했다.

    하지만,공태호는 모든일은 내가 지시한거라며 담임선생님의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