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학창시절 인기 정말 없었다”…사진 보니 이해가 돼

요리 연구가 맹기용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맹기용은 최근 한 매체와의 가진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밝혔다.

당시 맹기용은 인기를 묻는 질문에 “도수가 높은 안경을 써 눈이 작아보였고 헤어스타일도 더벅머리여서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지금도 신분증을 두 개 가지고 다닌다”며 “너무 굴욕적인 사진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맹기용의 과거 사진. 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눈 부셔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눈이 부신지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재와 사뭇 다른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의 맹기용 맞아?”, “맹기용, 훈남 셰프님 어디 갔나”, “맹기용, 달라도 너무 다른데?”, “맹기용, 과거사진은 혼자만 간직하는 걸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