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에서 속칭 ‘고사끼’ 도박을 벌인 피의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6월 4일 오전 10시 10분께 울진군 울진읍 소재 ○○식당에서 속칭 ‘고사끼’라는 도박을 한 서○○(여·52)씨 등 도박 피의자 17명을 검거해 그 중 1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6월3일 저녁11시부터 지난 6월4일오전 9시 40분까지 한 판에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도금을 걸고 ‘고스톱’과 ‘아도사끼’를 같이하는 속칭 ‘고사끼’라는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도박현장에서 보일러실 기름통, 화장실 세면대, 부엌 싱크대 하수구, 이불 등에 숨겨 놓은 도금 1,140여만원을 압수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활동 및 강력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