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영세 안동 시장ⓒ안동시 제공
    ▲ 권영세 안동 시장ⓒ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2030년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발돋움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수립 ‘안’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경북도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기본계획은 도청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을 겨냥해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 35만명으로 설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등 높아지는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도시공간구조 재정립과 경북 중심 도시로서의 장기적 발전방향 등을 제시, 이를 기반으로 미래 도시공간구조 설정, 토지이용계획, 교통‧물류 등 기반시설계획,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에너지, 사회‧문화‧복지, 도시재생 등 모든 분야에서 도시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도시기본계획 수립에는 도청 신도시 배후도시 역할을 하게 될 풍산읍‧풍천면 일원 토지이용계획 재구상, 도청 신도시와 연계한 광역교통망,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송현‧노하동 일원 역세권 개발계획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방향 등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 또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내실 있는 도시계획 수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