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 "웹툰 '노블레스' 때문에 화요일만 기다려"…노덕 인증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뉴데일리 스타는 윤수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노블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윤수현은 "요즘 '노블레스'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라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노블레스' 주인공인 라이제르 캐릭터 너무 멋있더라. 라이제르는 절대적인 힘으로 귀족들을 지키는 캐릭턴데 이런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노블레스' 캐릭터에 대한 열혈 애정을 보였다.

그는 이어 "'노블레스'는 내가 판타지 장르에 흥미를 갖게 해준 작품"이라며 "일주일 만에 정주행을 했을 정도다.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는 귀족 중 높은 위치인 노블레스라는 자가 긴 수면기를거쳐 820년만에 깨어나 새로운 인간세상의 생활을 해나가며 인간조직인 유니온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