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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마루앙 펠라이니가 프랑스와 친선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그는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다.

    판 할 감독은 지난 4월 영국의 매체 ‘데일리 스타’와 가진 인터뷰에서 “펠라이니는 맨유의 핵심 선수가 될 자격을 갖췄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 할 감독은 “펠라이니는 팀의 균형을 잡아 주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계속해서 차지할 것이다. 이 역할은 감독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펠라이니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멀티골’로 프랑스를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