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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민, 24K ⓒ뉴데일리
미녀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그룹 24K(투포케이)가 인기가요 출연 희망 의사를 내비쳤다.
7일 인기가요 방송에 앞서 최근 뉴데일리 스타 기자는 떠오르는 신예인 두 가수, 조정민과 24K(투포케이)의 전화 인터뷰를 각각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조정민은 "지난 번 '곰탱이'라는 곡으로 인기가요에서 인사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 분들께 간만에 또 인사드리려 한다"며 "여러 무대 중 특히 인기가요에서 카메라 앵글과 무대 연출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이번 곡을 인기가요에서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기분 좋은 추억을 회상했다.
또 그룹 24K(투포케이)는 "지난달 31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오늘 예쁘네'로 무대에 섰을 때 팬 분들의 응원이 기억난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많이 지켜봐 달라. 인기가요를 포함 각종 음악방송에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정민은 피아노과 출신으로, 지난해 데뷔해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뿌리깊은 음악성을 선보여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오후 6시 홍대 어울마당로에서 신곡 ‘살랑살랑’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그리고 24K(투포케이)는 조각같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 코리, 성오, 기수, 대일, 정욱이 있다. 투포케이는 최근 '오늘 예쁘네'라는 곡으로 가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