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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모나한과 제임스 마스던 ⓒ베스트 오브 미 스틸컷
개봉 예정 영화 ‘베스트 오브 미’에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故 폴워커가 캐스팅 됐던 사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베스트 오브 미’는 생애 가장 찬란했던 첫사랑, 그리고 20년 만에 거짓말처럼 다시 만난 이들의 네버엔딩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이 작품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보적인 도슨 역에 캐스팅 됐던 인물이 사실 폴 워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제작 단계에서 폴 워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생을 마감하며 제임스 마스던이 출연을 맡았다.
제임스 마스던은 ‘엑스맨’ 시리즈,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 ‘슈퍼맨 리턴즈’, ‘마법에 걸린 사랑’ 등에서 열연했던 배우다.
한편 ‘베스트 오브 미’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