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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슬기가 연기실력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과시한 '복면가왕'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서 온주완은 취재진으로부터 "극 중 캐릭터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온주완은 김슬기를 꼽으며 "다양한 매력이 있어 하루하루 다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슬기는 "캐릭터 말고 실제로는 어떠냐"고 물어 온주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한편 31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3초면 끝 마스터키'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복면가왕 김슬기, 온주완의 이상형라니..부럽다", "복면가왕 김슬기, 진짜 김슬기랑 있으면 매일 매일이 재미있을 듯", "복면가왕 김슬기, 온주완 외모는 안보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