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동건,원빈ⓒ인터넷커뮤니티
    ▲ 장동건,원빈ⓒ인터넷커뮤니티
     

       

  • ▲ 장동건,원빈ⓒ인터넷커뮤니티
     

    태극기 휘날리며가 현충일 특집 영화로 편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주연배우 장동건과 원빈의 설명이 필요없는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성형이 필요없는 연예인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손꼽히는 장동건과 원빈은 사진 속에서 지금과 변함없는 조각같은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흑백사진인데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장동건과 원빈이 출연한 2004년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으로 인해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형제의 비극적인 상황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117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