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서 공시족 역으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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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뮤직비디오를 눈여겨 본 (주)에디슨마마 측이 최근 김가란을 섭외, '멋진 이모의 선물'이라는 색다른 컨셉에 따라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에디슨마마 측은 "김가란은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마스크를 동시에 가진 묘한 이미지가 매력적으로, 기존의 유아용품 광고의 한계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운 감각의 광고를 시도하는데 아주 적합한 이미지라고 판단했다"며 "향후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3년생으로 최근 KBS2 '아이가 다섯',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다시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가란은 지난 8월부터 KBS2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공시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알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