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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원빈ⓒ인터넷커뮤니티
    ▲ 홍원빈ⓒ인터넷커뮤니티
     

    내일(6일)은 제60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깊은 의미보다는 공휴일의 하루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트로트가수 홍원빈은 현충일의 참된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집집마다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의견을 밝혔다.

    홍원빈은 오늘 오전 뉴데일리스타 기자와의 통화 중 "요즘은 국가기념일에도 태극기를 다는 집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공휴일도 좋지만 기념일이 가진 본래의 취지를 고민하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저부터 태극기를 달고 주변 분들한테도 태극기를 많이 달자는 이야기를 전하겠다"며 현충일을 앞두고 뜻깊은 의견을 피력했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은 6일 오전 10시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다.

    한편,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와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