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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원빈 공식 팬까페
메르스 감염자와 확신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가 메르스 감염환자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전례없이 충북 소재 서원대 재학생이 메르스 격리대상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충북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일주일 동안 휴업을 결정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홍원빈 역시 충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잡혀 있는 행사가 연일 취소되고 있어 메르스의 공포를 피부로 절감하고 있다.
이에 홍원빈은 평소 지인들에게 '메르스 예방법'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는 메르스 예방전도사가 되어 화제다.
지난 4일 홍원빈은 전화인터뷰에서 "요즘은 최근 지인을 만날 때마다 하는 당부가 있다. '외출 전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 기침시 코와 입을 막고 하거나 손으로 막지 막고 팔로 할 것,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같은 메르스 예방법을 설명한다.
이같은 말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홍원빈 소신있네", "메르스 홍원빈 마음씨 따뜻해" " 메르스 정말 손씻기가 예방의 최고" "메르스 공포 무서워" 등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