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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가 정하나의 술버릇 발언을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시크릿의 승합차 사고가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시크릿은 승합차 전복사고를 당했다. 새벽 2시 경 양평동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중 시크릿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한 것.
    이날 사고로 정하나는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후송, 한선화, 전효성, 송지연 등을 가벼운 상처를 입으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벌어진 승합차 사고에 네티즌들은 "시크릿 함께 큰 사고도 겪어봐놓고 불화라니...", "한선화 말이 맞죠. 정하나가 잘못했네", "정하나 예전에 크게 다쳤었구나~ 몰랐네ㅋ"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하나는 Mnet 케이블채널 '야만TV'에 출연해 멤버 한선화의 술버릇에 대해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언급, 한선화와 갈등 관계에 휩싸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