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외부 제공
한선화가 정하나의 술버릇 발언을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시크릿의 승합차 사고가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지난 2012년 걸그룹 시크릿은 승합차 전복사고를 당했다. 새벽 2시 경 양평동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중 시크릿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한 것.이날 사고로 정하나는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후송, 한선화, 전효성, 송지연 등을 가벼운 상처를 입으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이날 벌어진 승합차 사고에 네티즌들은 "시크릿 함께 큰 사고도 겪어봐놓고 불화라니...", "한선화 말이 맞죠. 정하나가 잘못했네", "정하나 예전에 크게 다쳤었구나~ 몰랐네ㅋ"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정하나는 Mnet 케이블채널 '야만TV'에 출연해 멤버 한선화의 술버릇에 대해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언급, 한선화와 갈등 관계에 휩싸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