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와 불화설 정하나 "1일1식에 쓰러지기도"…다이어트 때문에 신경질 났나?

걸그룹 시크릿의 정하나(전 징거)가 멤버 한선화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하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이번에 8kg을 빼고 나서 쓰러졌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다이어트 할 때는 거의 아무것도 안 먹는다. 보통은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걸그룹 다이어트의 고충섞인 비법을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와 불화설 정하나, 독하다" "한선화와 불화설 정하나, 이것이 흔한 걸그룹 다이어트?" "한선화와 불화설 정하나, 대단해" "한선화와 불화설 정하나, 사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하나의 '한선화 술버릇' 발언에 불만을 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두 멤버의 불화설이 대중에게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