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선화 트위터
    ▲ ⓒ 한선화 트위터
    한선화가 같은 멤버 정하나의 발언에 대한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전 한 두번 멤버간 분위기땜에 술먹은적 잇는데 그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며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Mnet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의 발언을 염두해두고 작성한 글로 추측, 네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나는 이날 방송에서 '5초 키워드'로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대한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 막 이런다"며 한선화를 '뒷담화'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방송을 접한 한선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하나의 발언에 적극 해명에 나섰고,  술자리 횟수를 정정하려는 듯 "딱 한 번 술먹었구나"는 글을 잇따라 게재해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