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신혜와 채정안 ⓒ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쳐
    ▲ 박신혜와 채정안 ⓒ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쳐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에서는 배우 채정안 집에서 열린 디너파티에 박신혜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신혜는 결혼 화제를 놓고 "목표가 결혼이에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저는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어요"라고 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이어 "교제 상대로 아빠같은 남자를 찾게 되요. 거기에 맞추려다 보니까 사람을 볼 때 아빠와 비교해서 단점만 보게 되요"라고 연애 상대를 찾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채정안은 "얘네 엄마 아빠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있거든"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