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아 ⓒ코스모폴리탄
    ▲ 보아 ⓒ코스모폴리탄

     

    가수 보아가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머니의 자녀교육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지난해 6월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딸 보아에 대한 이야기와 월드스타 보아의 성공 교육법을 밝혔다.

    지금의 보아가 있기까지 성영자 씨는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연주의 교육법'.

    성여자 씨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도심 생활을 정리하고 과감히 시골 행을 택했다. 자연 속에서 피아노 치는 첫째, 춤추는 둘째, 노래하는 셋째 보아까지 시골에서의 생활은 평화로웠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보아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큰 꿈을 펼칠 수 있었다고.

    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보아가 가수활동을 위해 자퇴를 할 때에도 그는 딸의 미래를 위해 충분히 존중해줬을 만큼 남다른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오는 5일 출연 예정인 배우 지성에 이어 보아가 세 번째 게스트로 ‘삼시세끼’에서 활약을 펼친다. 이달 말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