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마르 페이스북
    ▲ ⓒ네이마르 페이스북
    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다 실바가 사포로 논란인 가운데 과거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와 그의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목구비는 물론 혀를 내밀어 비슷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네이마르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사포’라 불리는 기술인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했다가 농락을 당했다는 상대팀의 불만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