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빈 데뷔 시절 ⓒ프로포즈 방송 화면
    ▲ 원빈 데뷔 시절 ⓒ프로포즈 방송 화면

     

    배우 이나영의 남편이 된 원빈의 데뷔시절 모습이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데뷔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99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포즈'의 장면이 게재됐다.

    '프로포즈'는 원빈의 데뷔작으로 김희선이 주연을 맡았다. 이 사진에서 원빈은 15년전 모습임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우월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의 현재보다 풋풋한 느낌을 주는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남편 원빈, 이게 사람인가" "이나영 남편 원빈, 이나영이 과연 반할 만해" "이나영 남편 원빈, 매일이 리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30일 이나영과 극비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