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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현숙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 사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수미, 배종옥, 가수 윤현숙, 모델 변정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현숙은 "7년전 미국으로 갔다.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회의감이 들어 미국에 이민 갔다"고 과거 한국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사업을 해서 아주 잘 됐다"고 윤현숙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나?"라고 질문했고 김수민은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고 대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의 멤버로, 1993년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한국 가요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