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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태원 엔터테인먼트
배우 수애가 드라마 '가면'으로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 '아테나'에서 정우성과 일본 현지 촬영 현장을 비롯 베드신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그 둘은 붉은 꽃이 아름답게 핀 일본 들판을 배경으로 아이스크림을 든 채 나란히 걸으며 행복한 연인을 연기했다. 아테네에서 정우성은 일본에서 벌어졌던 의문의 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직무 정지 처분을 받고 단독수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우연히 수애을 만나게 된 것.
이날 두 사람은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로맨틱하고도 뜨겁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정우성과 수애의 베드신은 아름다운 호수 위에 떠있는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베드신 촬영은 두 배우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진행됐다는 후문.
한편 수애가 1인2역을 맡아 화제가 된 '가면'은 오늘밤 2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