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트입은 최현석 셰프 ⓒ최현석 인스타그램
    ▲ 수트입은 최현석 셰프 ⓒ최현석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색다른 정장 차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식대첩 촬영날 오늘은 좀더 formal한 느낌으로..타이도매고 그저 수컷은 수트 포멀한 느낌이 더 핏이 산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현석은 핏되는 짙은 네이비 수트를 착용한 채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하얀 쉐프 복장의 모습이었던 그가 색다른 자태를 보여 많은 여심이 들썩이고 있다. 턱을 들고 아래를 응시하는 그의 표정에서 자신만만한 '허세 쉐프'를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모델같아"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멋있어"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허세여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와 이연복셰프가 투입돼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