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우월한 비율 뽐내... '30대 후반 맞아?'

배우 김사랑이 29일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SNS에 올린 우월한 전신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사랑은 2주전 화보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김사랑은 사진에서 회색 티셔츠에 청스키니진을 받쳐 입고 검정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3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나타났다" "너무 완벽해서 할 말이 없는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되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