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맹기용과 강예원ⓒ'택시' 캡쳐
    ▲ 맹기용과 강예원ⓒ'택시' 캡쳐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강예원에 호감을 드러냈던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맹기용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와 만났다. 맹기용은 세 명의 여자 연예인들을 위해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이날 정인영은 자신을 치즈 떡볶이, 이현지는 김치찜, 강예원은 청국장으로 요리에 자신들을 비교했다. MC 이영자는 그 중에 어떤 요리가 좋냐고 물었고 맹기용은 "청국장이 좋다'고 말해 강예원에게 호감을 보였다.

    강예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분이 좋다"라고 했지만 MC 이영자는 "지금 강예원 씨를 꼽은 게 아니다"라며 "지금 요리에 비유해 꼽았다면 이제 애플힙 이현지, 골반깡패 정인영 아나운서, 바스트퀸 강예원 중에 누구냐"라고 맹기용에게 다시 물었다. 

    맹기용은 다시 한 번 "바스트퀸 강예원"라고 답해 강예원에게 호감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은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에 출연해' 게스트 지누션의 냉장고에 있던 꽁치로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