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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과거 밝힌 자신의 외모 때문에 생긴 오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에는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화는 맹기용에게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요리 실력에 선입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맹기용은 서태화에게 "있다가 드셔보세요"라며 "요리 경력은 4년 밖에 안 됐지만 고생을 많이 했고 기초부터 다지기를 시작했다"고 요리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하며 훈남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