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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에 등장한 짜왕 ⓒ무한도전 방송 화면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허기를 감동적이게 달래줬던 짜장라면 ‘짜왕’이 대중에게까지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제작진은 최근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보고 싶은 아이템’ 1위로 무인도 편을 선정, 지난 2일 ‘무인도 2015’ 특집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인도에 남겨진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고픔과의 사투를 벌이며 코코넛따기, 드론에서 떨어지는 음식 받아먹기 등 힘겨운 미션을 수행했다.
굶주린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서로의 텔레파시가 통해야만 짜장라면과 이를 끓여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을 주는 거래를 제안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지는 못했지만 결국 짜장라면을 끓여 먹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이 허겁지겁 먹던 짜장라면은 농심의 신제품 ‘짜왕’으로 밝혀졌다. 3mm의 굵고 탱탱한 면발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그리고 야채풍미유의 스프 3종 세트로 중국식 정통 간짜장의 맛을 담은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짜왕, 나도 먹고싶어" "'무한도전' 짜왕, 식욕자극" "'무한도전' 짜왕, 허니버터 다음으로 짜왕 대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