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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지난 21일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초특급 게스트? 초특급 일꾼!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신혜와 함께 하는 특별한 금요일 밤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커밍순!"이라는 글과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실제로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편 본 방송에서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설거지에 이글루 화덕 제작을 도우고 심상치 않은 실력으로 시멘트를 바르는가 하면, 고기를 굽고 볶음밥까지 척척 해냈다.이에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원래부터 여행이나 자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꾸밈 없는 성격인데다 '삼시세끼'의 애청자이기도 해서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기꺼이 첫 게스트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반갑게 맞아주신 '삼시세끼' 출연진들과 잊지 못할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한편,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 최고 11.3%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삼시세끼' 박신혜,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