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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삼시세끼'에서 배우 박신혜가 미장이로 거듭났다.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 편'에서 박신혜는 화덕 만들기를 위해 직접 시멘트를 바르며 미장이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이날 멤버들은 하우스 마당에 이글루 형태의 화덕을 제작, 박신혜는 직접 목장갑을 끼고 미장일을 돕기에 나섰다.박신혜는 벽돌 사이에 꼼꼼이 시멘트를 채워놓는가 하면 나무로 지지대를 만들어 화덕이 무너지지 않도록 벽돌을 고정시켰다.이에 멤버들은 박신혜를 '꼼꼼이 신혜렐라'라고 부르며 고정 패널로 출연해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이날 박신혜는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정선표 커피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인터뷰에서 "미장일이 재밌다. 삭 바를 때 평평한 느낌이 좋다"고 말해 미장일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