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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단점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대세탐구생활’코너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이날 DJ김창렬이 “축농중 수술이후 냄새를 못 맡는다는데”라고 묻자 이연복은 “대만 대사관 근무 당시 축농증 수술을 했다. 얼굴 전체를 뒤집을 정도로 큰 수술이었다. 수술이후 냄새를 잘 못 맡겠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 후 나만의 철학 3가지를 지키고 있다. 첫 번째는 아침밥을 안 먹는다. 밥을 많이 먹으면 간을 보기 힘들다”며”또 담배가 입을 텁텁하게 만들어 끊었다. 그리고 술은 즐기지만 폭주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복은 5월 내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요리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할 예정이다.